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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주차장 입구에 세워둔 스쿠터

택시 일을 하기 전에 약 15개월 동안 스쿠터로 쿠팡이츠 음식 배달을 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여름 장마철에 두 번 넘어졌는데, 두 번 모두 도로가 아니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안이었습니다.

이 글은 그때 겪은 일과 그 뒤로 제가 한 대처를 적은 경험담입니다. 안전 기준이 아니라 제 경우이니, 참고만 해 주세요.

비 오는 날 배달, 두 번 모두 지하주차장에서 넘어졌습니다

제 경험에서 비 오는 날 가장 위험했던 곳은 큰 도로가 아니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이었습니다. 두 번 모두 지하주차장 안에서 스쿠터가 미끄러졌습니다.

제가 겪은 지하주차장 바닥은 대부분 방수액을 바른 듯 매끈했고, 젖으면 매우 미끄러웠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바퀴에 묻은 물이 바닥에 번져서 더 그랬습니다.

두 번째에는 이미 조심하고 있었는데도 넘어졌습니다. 주차장 안이라 속도를 크게 줄이고 있던 덕분에 다행히 몸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요약 비 오는 날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매끈한 바닥에서 두 번 넘어졌고, 느리게 달린 덕분에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넘어진 뒤 처리, 음식값은 제가 물었습니다

넘어질 때마다 들고 있던 음식은 모두 쏟아졌습니다. 스쿠터는 오일이 많이 흘러나왔고 사이드 미러가 파손됐습니다.

이런 경우 제가 겪은 처리 순서는 이렇습니다.

  1. 쿠팡이츠 콜센터에 전화해서 있었던 일을 설명합니다.
  2. 쿠팡이츠가 음식점 업주에게 연락해서 처리합니다.
  3. 다른 배달 기사가 새로 배정됩니다.
  4. 음식값은 제 계좌에서 빠져나갔습니다.

두 번 모두 이렇게 처리됐습니다. 제가 일하던 때의 경험이라 지금은 정책이 바뀌었을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기준은 쿠팡이츠에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요약 두 번 다 음식이 쏟아져 음식값을 직접 물었고, 스쿠터는 오일 유출과 사이드 미러 파손이 있었습니다.

빗길은 왜 위험한가, 공식 자료로 확인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자료를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젖은 노면은 마른 노면보다 제동거리가 약 1.8배 길어집니다. 또 2018~2022년 빗길 교통사고의 평균 치사율은 맑은 날보다 약 1.5배 높았습니다. 이 수치는 일반 차량 기준이고 이륜차만의 통계는 아닙니다.

그래서 빗길에서는 속도를 평소보다 줄이고 앞차와의 거리를 넓히라고 권합니다. 지하주차장은 도로가 아니지만, 바닥이 젖으면 멈추는 데 더 오래 걸린다는 점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제 경험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요약 젖은 노면은 제동거리가 약 1.8배 길어지고, 빗길 사고 치사율도 더 높습니다(일반 차량 기준).

그 뒤로 지하주차장에서 제가 한 방법

두 번째로 넘어진 뒤에는 비 오는 날 지하주차장에 되도록 들어가지 않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지상 출입이 금지된 아파트가 많아서,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양발을 땅에 대고 다리 힘으로 밀면서 천천히 움직였습니다. 넘어질 것 같으면 바로 발로 버틸 수 있게 하려는 방법이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쓴 방법일 뿐 안전하다고 보장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비 오는 날에는 속도를 최대한 줄이고, 무리하게 들어가지 않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요약 비 오는 날 지하주차장은 되도록 피하고, 들어갈 때는 양발로 땅을 밀며 천천히 움직였습니다.

비 오는 날 배달에서 저를 가장 크게 넘어뜨린 곳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젖은 바닥이었습니다. 다치지 않은 것은 운이 좋았고, 음식값과 수리비는 배우는 값이었습니다. 이런 일 경험담과 부산 정보를 계속 올리고 있으니, 구독을 눌러 두시면 새 글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